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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WITZKI cover
NOWITZKIBeenzino
진접읍힙합처돌이님의 감상
2026년 7월 28일
★★★★★5.0
이런 감상평을 본적이 있다. 이 앨범은 성공한 예술가가 슬럼프에 빠졌을때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 훌륭한 앨범. 이 앨범은 빈지노의 청춘찬가로 시작되지 않는다. 인트로에서 부터 아내 스테피와의 아침을 부른다. 그 후 여행도 갔다가 우울증도 오다가 군대도 가며, 결국 내가 버틸 수 있던건 바로 자신의 아내 스테피 덕분이라고 마무리를 한다. 누군가에겐 청춘을 대표하던 빈지노가 갑자기 아내와의 사랑, 성공한 자신의 삶 이런 청춘과는 거리가 먼 얘기를 하니 싫어할 수도 있다. 하지만 그건 이 앨범을 제대로 듣지 않았을때의 얘기다. 앨범이라함은 아티스트가 살아왔던, 느꼈던 삶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청자에게 들려줘야한다. 노비츠키는 12에서 완성된 예술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마치 미술관 그림을 보는 것처럼, 어떨땐 유화로, 또 다른 때는 수채화로 아름답게 표현했다. 난해함에서 그친것이 아닌, 진심을 담아서 말이다. 누군가는 말한다 노비츠키는 예술성만 쫓다가 대중성을 놓쳤다고 말이다. 그러나 노비츠키는 애초에 대중만을 위한 앨범이 아니다. 'Lifes like' 때부터 늘 그래왔듯이 이 앨범또한 현재 빈지노를 위한 선물이자, 자신의 상태를 기록한 앨범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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